한나라
汉朝Hàncháo기원전 206년–기원후 220년
중국의 두 번째 통일 왕조(기원전 206년–기원후 220년)로, 한족과 한자라는 이름이 여기서 나왔고 실크로드가 열렸어요.
한나라는 약 400년 동안 중국을 다스렸고(기원후 9~23년에 잠시 끊겼어요), 그 영향이 워낙 커서 중국의 다수 민족은 지금도 스스로를 한족이라 부르고 중국 글자도 '한자'라고 해요. 건국자는 평민 출신 유방으로, 진나라가 무너진 뒤 일어난 반란 속에서 승리해 한 고조가 되었어요. 서한(전한)의 수도는 장안(지금의 시안), 동한(후한)의 수도는 뤄양이었어요. 장건 같은 사신이 중앙아시아로 가는 길을 열어 훗날 실크로드가 되었고, 유학이 통치의 바탕이 되었으며, 제지술이 개량되고 불교가 처음 중국에 들어왔어요. 오늘날 여행자는 주로 무덤을 통해 한나라를 만나요. 왕족 무덤에서 나온 토용, 옥, 칠기, 비단, 그리고 사막 변경의 관문 유적과 성벽 흔적이 대표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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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an dynasty — Encyclopaedia Britannica (britannica.com)
- Han dynasty — Wikipedia (en.wikipedia.or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