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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젠 토루

福建土楼Fújiàn tǔlóu15~20세기에 지어짐

푸젠성 남서부 산간에 있는 거대한 원형·방형 흙 요새 가옥으로, 한 채에 한 씨족이 살았어요. 2008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이 되었어요.

토루(土樓, ‘흙 건물’)는 하카(객가)와 민난(민남) 사람들이 푸젠성 남서부의 외딴 산간, 주로 융딩과 난징현에 지은 공동 주택이에요. 다져 쌓은 흙 외벽은 두께가 1m를 훌쩍 넘기도 하고, 아래층에는 창이 거의 없으며 보통 정문이 하나뿐이라 방어하기 쉬웠어요. 안쪽에는 여러 층의 방들이 고리처럼 열린 마당을 둘러싸고, 가운데에는 흔히 조상을 모신 사당이 있어요. 전통적으로 1층은 부엌, 2층은 곡식 창고, 그 위층은 침실이었어요. 큰 토루 한 채에 한 씨족 수백 명이 살 수 있었어요. 2008년 유네스코는 15~20세기에 지어진 토루 46채를 ‘푸젠 토루’라는 이름으로 세계유산에 올렸어요. 지금도 사람이 사는 곳이 많고 관광객도 들어갈 수 있으며, 보통 샤먼에서 차로 다녀오는 긴 당일 여행이 돼요.

다른 이름: Hakka roundhouses · Fujian earthen buildings

Main street of wooden shopfronts in Luodai Hakka town
Main street of wooden shopfronts in Luodai Hakka town사진: Einar Fredriksen · CC BY-SA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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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2026-10-05에 아래 출처로 확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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